<앵커>
오랜 불황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계층이 직업별로는 자영업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이 경기에 가장 민감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연령별로는 5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현종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 국민 대부분은 경기상황을 여전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전국의 시민 천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83.5%가 지난해에 비해 올해 경기가 더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경기가 나빠졌다는 응답자 가운데 50살 이상이 30.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40대, 30대의 순이었습니다.
또, 직업별로는 자영업자가 23.4%를 차지했고 봉급생활자, 농림, 어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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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별로는 고졸자가 현재 경기를 가장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 대상자 세사람 가운데 한사람은 1년 전 보다 빚이 늘었다고 답했습니다.
또, 앞으로 소비를 더 줄이겠다는 대답이 43%를 차지해 가계부채가 여전히 소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래의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전체의 32% 정도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4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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