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살인, 과실치사, 폭행 등을 저지른 혐의로 50명에 가까운 영국군 병사들이 기소 위기에 처해 있다고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군 기밀자료를 인용해 이 사건 가운데는 영국군 병사들이 이라크 민간인을 익사시킨 두 건의 사건과 영국군 특수부대 SAS 요원의 이라크 민간인 살해사건 등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번에 이라크에서 불법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병사의 숫자는 영국 국방부가 밝힌 것보다 3배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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