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고등학교 역사 교사가 지난 99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시험 문제를 유출했다 적발됐지만, 경고와 1개월 정직 처분을 받는데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경남에서는 지난 2001년 사회 교사가 영어와 수학 과목 정답을 유출했다가 파면됐고, 경기도 안산에서는 모 고등학교 교무부장이 영어와 사회 과목 담임교사들에게 점수를 일괄적으로 올리도록 지시했다가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이런 사실은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이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에서 제출 받은 징계 의결서 사본을 분석한 결과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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