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퇴원한지 2주 만인 24일 호흡곤란 증세가 또다시 악화되면서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수술을 받았습니다.
교황은 기도에 구멍을 뚫은 뒤 튜브를 주입해 호흡을 원활히 하는 기관절개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결과는 양호하다고 교황청은 밝혔습니다.
하지만 올해 84살의 교황이 이번 수술로 상당 기간 말을 할 수 없게 된 데다 입원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보여 업무수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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