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던 교황이 어제(24일) 또 다시 입원해서 결국 수술을 받았는데 결과가 성공적이라고 합니다.
김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수술까지 받았지만 현재는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황은 입원한 뒤 몇 시간에 걸친 정밀 검사를 받고 오늘 새벽 수술실로 옮겨졌습니다.
교황은 30분 동안 기관 절개수술을 받고 지금은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황청은 이번 수술이 기도에 구멍을 뚫은 뒤 튜브를 주입해 호흡을 원활히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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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은 이번 수술이 잘 진행됐고 성공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교황은 우리 시각으로 어제 저녁 독감과 호흡 곤란 증세가 또 다시 악화돼 입원했습니다.
수술이 성공적이었다는 교황청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올해 84살의 고령인 요한 바오로 2세의 건강에 대한 우려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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