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사이 제조업체의 생산직 근로자 평균연령이 2살이나 높아져 급격한 고령화 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의 제조업체 22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연령은 지난 99년 35.5살에서 작년 말엔 37.5살로 2살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대별 고용 비중은 20대가 9.1%에서 7.7%로 30대는 63.6%에서 55.5%로 줄어든 반면 40대는 25.5%에서 32.3%로 50세 이상은 1.8%에서 4.5%로 높아져 뚜렷한 고령화 현상을 나타냈습니다.
생산인력 고령화로 겪는 경영상 애로로는 인건비 증가와 생산활동 지연·생산능력 저하 안전사고 증가등이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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