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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 탐사대원 전원 구조·귀환 중

탐험계획 포기, 자정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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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락이 끊겼던 발해 탐사대원 전원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 우리 해경 경비함이 대원 4명을 모두 태우고 동해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연락이 끊겼던 발해뗏목 탐사대원 4명은 전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탐사대는 오늘(22일) 새벽 4시 쯤 독도 북방 237마일 해상에서 우리 해경 경비함 삼봉호에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 때문에 구조에 어려움을 겪다가 2시간 40분만인 새벽 6시 40분 대원 4명을 모두 구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대원들은 지쳐있었지만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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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이 끊겼던 이유는 강한 파도가 쳐서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통신기기가 고장났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원들이 탐험일정을 포기하고 삼봉호에 옮겨 탄 뒤, 동해항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측 해역을 거치지 않고 공해로 돌아오고 있어서 오늘 자정이나 돼야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뗏목은 사고수역이 러시아 쪽에 가깝기 때문에 러시아 예인선이 블라디보스톡으로 끌어갈 예정입니다.

뗏목탐사단은 지난 19일 아침 러시아 포시에트항을 출발해서 일본 니이가타현으로 가던 중 그날 오후 해경과 교신이 두절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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