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단행된 담뱃값 인상 이후에 올들어 담배 판매량이 6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G는 지난 1월에 국내에서 판매된 국산과 외국산 담배는 모두 27억6천700만 개비로 1년전 보다 5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담배값을 올 연말까지 다시 500원 인상해 3천원으로 조정한 뒤,오는 2008년과 2013년에 각각 천원씩 인상해, 5천원까지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현재 60%인 우리나라의 성인 흡연율을 선진국 수준인 30%로 줄여나간다는 방침에 따라 담배값의 단계적 인상 방안을 세워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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