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등산객 4명이 악천후로 조난당했다가 1명이 숨졌습니다.
19일 밤 8시 20분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산 정상 비로봉 부근에서 경기도 시흥시 34살 장 모씨 등 등산객 4명이 강한 바람과 추위에 탈진해 조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관과 경찰 40여명이 구조작업을 벌여 20일 새벽 1시쯤 장씨 등 3명은 구조했지만, 34살 최 모씨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저체온증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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