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산업자원부와 전경련이 시장전망이 밝은 10대 부품, 소재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최희준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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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와 전경련이 선정한 10대 전략 부품은 기술 가치가 있고 파급 효과가 큰 전기, 전자와 자동차, 기계, 이렇게 3대 업종에 걸쳐있습니다.
LCD, 자동차의 기능통합 일체형 샤시 모듈, 다계통 복합 기계용 자율제어 장치모듈 등 10개 부품입니다.
앞으로 5년간 1조 5천억원을 투자해 기술 가치 20조원, 관련산업에서 연간 36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짝을 이뤄 사업 신청을 하면 산자부가 어떤 기업이 어떤 기술을 개발할지 최종 결정 합니다.
그동안 국내 대기업들이 필요한 부품을 개발하기보다는 수입에 의존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산자부는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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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산자부 자본재 산업국장 : 국내 대기업들도 앞으로 이런 기술을 국내에서 가지고 있지 않으면 경쟁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특정 기업군이 부품 개발에 성공했을 때의 특허권 문제, 투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이윤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하는 등에 대한 규정은 앞으로 정비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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