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형사6부는 경찰관 2명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학만씨에게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어려운 근무 환경에서도 업무에 열중해 온 경찰 가족들이 겪었을 고통을 기억할 수 밖에 없지만, 사전에 계획된 범죄가 아니었고 범행 일체를 자백하며 반성하는 모습에서 아직은 교화의 필요성이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8월 서울 노고산동 모 커피숍에서 폭행혐의로 체포하려던 경찰관 두 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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