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지지모임인 이른바 '박사모'가 조직적으로 한나라당 진성당원 가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3만7천명의 회원을 보유한 박사모는 최근 운영진 회의를 통해 소속 회원들이 한나라당에 입당한 뒤 매월 정기적으로 당비를 내고 당직자 또는 공직후보자 선출권 등에서 일정 정도의 권한을 갖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대표는 17일 SBS기자와 만나 "박사모가 당원이 된다는 것을 조직적인 정치활동에 나서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박사모의 당원가입에 긍정적인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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