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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70%, "지하철 안전 개선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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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10명 가운데 7명은 지하철 안전이 여전히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실련이 대구지하철 참사 2주기를 맞아 서울과 부산·대구 등 5개 도시의 시민 1,0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6%가 "안전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45.2%는 "지하철 이용 때 위험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고, "위험을 느낀 적이 없다"는 응답은 27.6%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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