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 판교 신도시 투기 조짐에 대해 정부도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집값 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곧바로 특별단속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서경채 기자입니다.
<기자>
이해찬 국무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판교 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주택가격 동요 조짐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참여정부의 최우선 정책목표인 집값 안정 기조가 판교 때문에 흔들리지 않도록 관리하라고 건설교통부에 지시했습니다.
[정순균/국정홍보처장 : 청약 경쟁률이나 5년 전매제한을 감안할때 단기 차익에 대한 기대가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줄 필요가 있다.]
광고
광고 영역
이용섭 국세청장도 판교와 재건축 아파트 등 국지적 투기 조짐에 대해 엄정하게 과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섭/국세청장 : 자금 출처 조사도 해서 상속 증여세를 부과하고 양도세를 빠짐없이 시가로 과세해 나가겠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국세청, 지방자치단체과 함께 청약통장 불법거래와 분양권 불법 전매는 물론 이른바 떴다방에 대해서도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정부는 투기심리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내일(17일) 판교 집값 안정대책을 발표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