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날인반대연대는 15일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공공기관 홈페이지 100곳을 조사한 결과 33곳에서 개인 주민등록번호가 보호없이 노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출 유형 가운데는 홈페이지 이용자가 민원 등을 위해 게시판에 스스로 입력한 개인정보가 그대로 방치된 경우가 2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개인정보 보호가 미흡한 홈페이지에는 국회를 비롯해 교육부, 문화관광부 등 중앙부처와 국가인권위원회 같은 대통령 직속 기관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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