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국제 협약, 교토 의정서가 16일 공식 발효됩니다.
141개 나라가 비준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교토 의정서는, 39개 선진국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 총량을 오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지난 1990년 수준보다 5.2% 줄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국에선 제외됐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9위이기 때문에, 의정서 2차 공약 기간인 오는 2013년이 되면 감축 의무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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