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무기 보유를 선언하기 몇 달 전부터 미국 정부가 북한의 마지막 남은 수입원을 봉쇄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이 정보소식통 등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북한 정권의 위조와 마약밀매, 미사일을 비롯한 무기기술 판매 등과 관련된 금융거래를 추적해 봉쇄하는 노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북한이 금융거래에 이용해온 은행과 회사들의 명단을 수집해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을 압박하기 위한 초기 단계 조치들이 비밀스러운 '일련의 기법' 속에 포함돼 있으며 최근 수 주 간 국가안보회의가 이를 다듬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