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준화지역 고교생의 학력이 비 평준화지역 학생보다 더 높다는 연구논문이 나왔습니다.
성기선 가톨릭대 교수는 논문에서 평준화지역 고교생의 수능 모의고사 평균점수가 비평준화지역보다 높을 뿐 아니라, 1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성적 차이가 더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성 교수는 평준화고교 48곳과 비평준화고교 49곳 학생 2만 2천여 명을 표집해, 학생들이 1학년때 97년과 3학년때인 99년 모의고사 성적을 각각 분석한 결과 평준화 지역의 학생이 1학년때는 0.81점, 3학년때는 3.83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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