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채권형 펀드에서 3조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이번달 7일 현재 채권형 펀드의 수탁고가 72조 4천 40억원으로 지난해말보다 3조 4천 8백억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말 연 3.28%에 불과하던 채권금리가 이달 11일 현재 4.46%로 치솟으면서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이 하락해 만기 펀드는 상환되고 신규자금은 들어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주식형펀드의 수탁고는 올 들어서만 3천 450억원이나 늘어나 채권시장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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