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각종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국도유지사업의 '권역별 통합발주제도'를 도입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권역별 통합발주제도는 도로보수와 가드레일설치, 교량보수 등 공종이 비슷한 국도유지 보수사업을 두개 또는 다섯개 권역별로 묶어 한꺼번에 발주하는 제돕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국도유지사무소별 발주공사가 연평균 150∼200건에서 20건 내외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건교부는 다만 공사수주 축소로 인한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의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 50억원 이상, 전문 5억원 이상 공사는 지역업체 공동도급제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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