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대부분이 정확한 의약품 복용을 위해 설명서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지만 약사의 82%는 말로만 복약 지도를 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녹색소비자연대에 의뢰해 약국을 찾은 남녀 816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3.8%가 약 복용법을 정확히 알기 위해 환자용 설명서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실제 약사가 설명서를 사용해 복약 지도를 한 경우는 16.4%에 불과했으며 설명서 없이 말로 지도한 경우가 76.6%, 아예 복약지도를 받지 못한 경우도 5.4%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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