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채용 비리 혐의로 구속된 노조지부장 44살 정 모씨가 모두 36명에게 채용 청탁을 받아 사례금 3억7천여 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구속영장 청구 당시보다 인원은 24명, 사례금도 1억3천여 만원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검찰은 이같이 밝히고 부정입사자 1명에게 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아차 직원 40살 조 모씨를 추가 구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채용 비리 파문과 관련해 구속된 사람은 노조 간부 10명, 브로커 4명, 회사 직원 3명 등 총 17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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