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내수침체로 국세가 당초 예상보다 4조원 이상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해 국세수입이 일반회계 108조2천억원과 특별회계 9조6천억원 등 총 117조8천억원으로 2003년의 114조7천억원보다 2.7%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는 당초 예산에 반영됐던 122조천억원보다 4조3천억원이나 모자란 것으로, 내수침체로 인해 부가가치세 등의 수입이 줄어든 반면 수출호조로 수출용 원자재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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