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쯤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위탁수하물 검색대에서 미군 군무원 A씨가 38구경 권총용 실탄 8발이 담긴 가방을 갖고 출국하려다 적발됐습니다.
A씨는 미8군 용산기지에서 정비기술자로 일하다 최근 본국으로 전출돼 10일 출국하려던 길이었으며, 실탄은 지난해 7월 휴가차 미국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갖고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테러용의점이 없어서 A씨의 신병을 실탄과 함께 미 헌병대에 넘기고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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