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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포로수용소에서 37명 고문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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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쿠바 관타나모 해군기지의 포로수용소에서 테러 용의자 등을 상대로 고문을 자행해 최소한 37명이 숨졌다고 세계인권기구가 주장했습니다.

세계인권기구는 미 법무부와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의 군사적 필요에 의해 테러 용의자들에 대한 고문을 정당화하도록 체계적으로 부추긴 증거 문건을 갖고 있다면서 고문은 포로뿐 아니라 일부 미국 시민에 대해서도 자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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