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거쳐 주말까지 내쳐 쉬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들었습니다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겐 오늘이 설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전까지만해도 원활했던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은 오후들면서부터 정체와 지체 구간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국도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중계차와 헬기를 동원해, 귀경길교통 상황을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내일 더춥다...설 대목 경기는 화끈^^>
오늘 영하 8도까지 떨어졌던 전국의 기온은 내일 아침 영하 10도까지 더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긴 연휴 뒤의 출근길이니 만큼, 연휴로 풀어졌던 몸과 마음에 추위까지 겹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해외 여행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설이 끝난 뒤 국외로 놀러나간 여행객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설 대목엔 모처럼 경기가 화끈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어와있습니다.
<북, 6자 회담 무기한 중단 선언(?)>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오늘 관영 조선 중앙 통신을 통해,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6자 회담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6자 회담에 앞서 미국의 부시2기 행정부를 압박하고 떠보려는 외교적 술책인 지, 발언의 진의와 미국의 반응, 우리 정부의 입장 등을 다각도로 짚어보겠습니다.
<독일행 청신호 켜졌다>
우리 대표팀이 어제 밤 쿠웨이트를 2대0으로 통쾌하게 물리치고 2006 독일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첫발을 힘차게 내딛었습니다. 중동전에 유독 강한 터닝 슛의 달인 이동국 선수와 꾀돌이 이영표 선수의 활약상을 중심으로 어제 경기의 장단점을 보도하겠습니다. 북한은 후반 인저리 타임(후반46분 쯤) 때 골 키퍼의 실수로 아깝게 일본에 1대2로 패했고,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한 사우디(우리의 최종 예선 2번째 상대)와 우즈벡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TX 멈춰섰다>
오늘 오전 10시16분 쯤 고속철 광명역 부근 광명 터널에서 서울을 떠나 부산으로 가던 KTX 9호 열차가 신호 작동 이상으로 1시간 가량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가수 전영록씨의 부친이자 원로 가수 백설희(78)씨의 부군인 원로 영화 배우 황해씨가 83세를 일기로 어젯 밤 세상을 떠났습니다. 선굵은 연기로 유명한 고 황씨는 대종상 남우 주연상(1971년)과 보관 문화 훈장을 받았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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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10 km짜리 면발...음식으로 묘기 백출/ (재래 시장 시리즈 3) 변해야 산다
▶ 경기 북부 산업 단지 5곳 / 국내서 외국 대학 학위 딴다 / (테마 기획)우리가 도울께요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