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반기문 외교부 장관이 오늘(10일) 미국 방문에 나섭니다. 라이스 국무장관 등 미 행정부 고위 관리들을 만나 북핵 6자회담의 조기 개최 방안을 집중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동욱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오는 14일 워싱턴에서 열릴 한미 외교장관 회담의 핵심 의제는 북핵 6자회담 조기 개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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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장관과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을 하루 빨리 회담장으로 끌어 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협의할 에정입니다.
주한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와 방위비 분담 등 한미 동맹 관련 현안들도 주요 의젭니다.
반 장관은 백악관의 해들리 안보보좌관, 럼스펠드 국방장관도 만나 태평양지역의 안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방문기간 동안 상원 외교위원회의 머코우스키 동아태 소위원장, 하원 국제관계위원회의 리치 동아태 소위원장 등 미 의회 지도자들과도 만납니다.
역시 6자 회담 조기 개최를 위한 미 의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할 게획입니다.
반장관은 오는 16일 오전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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