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네 명 중 세 명꼴로 영화 '그때 그 사람들'의 일부 장면을 삭제 상영하라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 포털사이트 운영회사인 디지털랩이 전국 네티즌 5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75.5%가 법원의 결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잘못된 결정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법원의 결정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13.1%에 그쳤으며 11.4%는 모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법원 결정이 영화 흥행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예상을 한 응답자가 59.7%로 부정적이라는 응답자 22.1%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0%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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