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분지의 7개 중앙아프리카 국가 정상들이 이 지역 보존 의지를 다짐하는 한편 선진국의 지원을 촉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콩고 분지 국가 정상들은 4일 콩고의 수도 브라자빌에 모여 산림 훼손에 대처하기 위한 10개년 계획을 채택하고, 목재 수출로 발생하는 수입에 세금을 부과해 보존 기금을 마련하자는 방안에 대해서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콩고분지는 세계에서 아마존 다음으로 넓은 230만㎢의 열대 우림지역으로 가봉,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 국가에 걸쳐 있습니다.
세계야생생물기금은 콩고분지 삼림 훼손에 대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는 2040년엔 이 지역 숲의 70%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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