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맛이 첨가된 음료나 천연 사과주스 등 단맛이 나는 음료는 취학 전 아동을 비만으로 만들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연구팀이 1만9백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만인 3~4살 아동이 하루 한 두 번 단맛이 나는 음료를 마실 경우 1년 뒤에는 심각한 과체중이 될 확률이 두 배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정상체중의 아이들에게는 단 음료가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취학 전 아동들의 경우 주스보다는 과일을 간식으로 먹거나 우유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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