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의 설비투자 의욕이 올해에도 살아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384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의 설비투자 계획을 조사한 결과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업체는 37.8%에 불과해 지난해 39.0%에 비해서도 낮은 비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경기가 호전됐을 경우의 투자계획을 묻는 항목에서도 66.8%가 '점진적으로 확장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고 11.3%는 '기존의 시설의 유지, 보수에 대한 투자만 하겠다'라고 답해 투자에 대한 보수적인 태도를 나타냈습니다.
업체들은 투자의욕이 저하되는 요인으로는 경제의 불확실성이 51.2%,수요급감이 16.1%, 불합리한 담보대출 관행이 15.4%등의 순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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