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 아랍어 웹사이트에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원이 피격돼 숨졌다는 내용이 또 올라왔습니다. 정부는 확인결과 부대원 모두가 안전하다며 피격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실시간으로 아랍뉴스를 취급한다는 한 아랍어 웹사이트입니다.
어제(5일) 오후부터 이 사이트에는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서 활약중인 자이툰 부대원이 공격을 받아 숨졌다는 내용이 올랐습니다.
순찰중이던 자이툰 부대 차량이 저항세력의 수류탄 공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은 중상을 입어 생사가 불투명하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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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난 시각은 현지 시각으로 오후 2시라고 표현했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런 자이툰 부대 피격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자이툰 부대 인원점검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현돈 국방부 대변인도 자이툰 부대가 공격을 받았거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전혀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9일에도 이슬람 무장단체가 한국인 2명을 인질로 납치했다는 내용이 또다른 아랍어 웹사이트에 올랐으나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아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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