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4일) 서울을 출발해 호주 시드니로 출발하려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출발직전 기체 결함으로 결항됐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290명이 영문도 모른채 4시간 가까이 대기하며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항공사측은 한 차례 정비를 거쳐 재이륙을 시도했으나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자 새벽 0시 20분쯤 출발을 포기했습니다.
승객 120여명은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밤을 새며 항공사 측에 보상과 사과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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