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다 히로유키 일본 관방장관은 오는 9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릴 월드컵 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일본 대 북한전을 앞두고 일본 국민에게 '냉정한 관전'을 당부했습니다.
이같은 입장 표명은 가짜 유골 파문 등으로 인해 일본 내에서 고조되고 있는 반북 감정 때문에 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주 안에 관계부처 공동 대책회의를 열어 대 북한전 경비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며 양측 응원단 사이에 완충지대를 만드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아시아 지역최종 예선 북·일전은 오는 9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1차전이 열리며 2차전은 오는 6월 8일 평양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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