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기관과 정부 과학자들은 과학적 분석을 통해 북한이 가공된 우라늄을 리비아에 판매했다는 "거의 확실한" 결론을 내렸다고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보 기관 관계자들은 북한이 핵무기에 필요한 민감한 물질을 수출했다는 이전의 추정을 이번 분석 결과가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는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지난 수주일 간 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 사이에 회람된 이번 분석 결과가 북한이 이란이나 시리아 등 다른 나라에도 우라늄을 판매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추적 조사를 유발시켰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아직 확보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나 이번 조사 결과로 북한의 핵위협 정도에 대한 미국 정부의 논의가 바뀔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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