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영세민이 기초생활보호대상자에서 벗어나더라도 어느정도 의료보호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오늘(2일) 서울 마포 자활훈련기관을 방문해 자활훈련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열심히 일해서 기초생활보호대상에서 벗어나면 의료보호를 못 받게 되는 현행제도가 근로의욕을 저하시키고 있다"는 건의를 받고 정부예산의 추가지원등을 통해 이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도심내 낡은 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을 짓는 방안을 보다 본격적으로 확대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서민들의 주거공간은 일자리가 있는 도심에 자리잡아야 한다면서 주택공사가 갖고 있는 자금을 활용하면 금리수준에서 임대료를 안정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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