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 쓰나미 재건 특사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선택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현재 쓰나미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미국내 민간모금 활동을 이끌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유엔아동기금과 함께 쓰나미 피해 어린이 돕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프레드 에커드 유엔 대변인은 특사 기용 여부에 대한 확인을 거부하면서도 "유엔의 쓰나미 특사가 피해국인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 내부의 분란을 해결하는데도 기여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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