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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뇌막염 중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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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생부는 유행성 뇌막염으로 지금까지 모두 2백58명이 감염되고 16명이 숨지는 등, 지난 연말부터 새로운 유형의 유행성 뇌막염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등의 주변국들은 이번 전염병이 제 2의 사스, 즉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으로 둔갑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시급하다며, 환자와 접촉했거나 발병 우려가 있는 15세 이하 청소년 등에게 약을 먹거나 예방 접종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유행성 뇌막염이 발생한 도시에서는 대형 집회나 조문등을 삼가고 공공장소에 어린이들을 데리고 다니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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