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묵 서울경찰청장이 31일 밤 10시쯤 천성산 관통 터널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99일째 단식중인 지율 스님을 만나기 위해 서울 서초동 정토회관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지율스님은 '결론이 나기 전에는 만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면담을 거절했고, 이 청장은 정토회 관계자와 지율 스님의 건강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돌아갔습니다.
지율 스님은 현재 정토회관 염화실에서 누운 채 단식을 계속하고 있으며 건강에는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고 정토회관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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