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역사적인 총선이 시작된 가운데 바그다드 등지에서 투표소를 겨냥한 저항세력의 공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후 1시 투표가 시작된 직후 바그다드의 한 투표소 부근 검문소에서 자살 차량폭탄이 터져 경찰관 한명이 숨지고 민간인 등 4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이 공격이 바그다드 서부 만수르 지역의 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노린 공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바그다드 시내와 북쪽의 바쿠바 등지에서도 투표시작 직후 큰 폭발음이 잇따라 들렸다고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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