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중심부에 있는 미국 대사관 건물에 로켓 포탄이 떨어져 대사관에 근무하는 미국인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대사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포탄은 현지시각으로 밤 8시쯤 안전지대인 그린 존 안의 미 대사관 부속건물에 떨어졌으며 대사관에서 일하던 민간인 두명이 숨졌다고 대사관 관리들은 전했습니다.
피격당시 존 네그로폰테 대사와 다른 고위간부들은 대사관 본관에서 근무중이어서 화를 면했습니다.
현지의 한 소식통은 미군과 이라크 군경이 현장을 차단한 채 용의자 세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