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쯔양 중국 공산당 전 총서기의 장례식이 사망 13일만인 29일 베이징 근교에 있는 바바오산 혁명 열사 공묘에서 1천여명의 조문객이 참가한 가운데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은 당초 예정보다 30분 이른 오전 8시30분 시작돼 10시20분에 끝났으며 중국의 권력 서열 4위인 자칭린 전국정치 협상회의 주석과 허궈창 정치국 위원등이 당 중앙을 대표해 참석했습니다.
자오의 유해는 공상당 기로 덮힌채 꽃 속에 묻혀 있었으며 조문객들은 세줄로 예당에 입장해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자어쯔양 유해에 작별을고했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한편 자오의 유족들은 자오쯔양의 유해가 화장된 뒤 나온 유골을 일단 자택으로 옮겨 안치한 다음, 향후 처리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홍콩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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