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거액의 공금을 횡령한 뒤 미국으로 도피했던 공군 소속 36살 원모 대위를 28일 저녁 국내로 송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대위는 공군본부 재무관리담당으로 일하면서, 공군 군인복지기금과 창공 회비 등 23억원을 횡령한 뒤 지난 2002년 6월 미국으로 도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 대위는 작년 12월 미국 뉴저지에서 체포됐고, 범죄인 인도절차에 따라 국내로 송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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