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자살을 기도하려다 대형 열차사고를 일으킨 용의자에게 미 당국이 살인혐의를 적용해 사형에 처할 수도 있다고 현지 검찰이 밝혔습니다.
LA 검찰은 자살하려고 차를 선로에 걸쳐놓았다가 마음을 바꿔 탈출한 알바레스 때문에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다며 살인 혐의로 기소돼 사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건설현장 노동자로 알려진 알바레스는 팔과 복부를 칼로 찌르는 등 자해소동을 벌였지만 현장에서 체포된 뒤 격리 수용돼 있습니다.
한편 통근열차 충돌 사고로 모두 11명이 숨지고 189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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