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은 이미 구속된 노조 지부장 외에 다른 노조 간부가 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며 자수 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전현직 노조간부들을 중심으로 수사를 펴는 한편 전 광주공장 공장장 56살 김모씨 등 인사결제권을 가진 임원들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브로커에게 채용대가로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공장 인력관리팀장 43살 나모씨에 대해선 27일 오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나씨에게 돈을 건넨 브로커 박모씨는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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