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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사람들'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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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ㆍ26 사건을 다룬 영화 '그때 그 사람들'이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서는 김재규라는 실명이 등장하고, '다카기 마사오'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일본식 이름이 그대로 나오는 등 박 전 대통령의 친일행적 등이 묘사돼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또 박근혜 한나라당 총재의 당시 모습도 등장했습니다.

이 영화는 최근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씨가 "명예훼손 혐의가 있다"며 법원에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시사회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임상수 감독은 소송에 대해서는 재판부에서 알아서 결정할이라고 말하고, 또 표현의 자유와 개인의 명예 둘 다 중요하고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상영관 앞에서는 영화 상영을 반대하는 한 시민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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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에 참석한 정치인들의 모습과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임상수 감독과, 한석규, 김윤아씨의 인터뷰를 생생뉴스에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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