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낮 12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 미란다호텔 별관 스파플러스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내부 3백여평을 태우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관과 경찰 2백여명, 소방차 40여대가 출동해 화재진압과 구조활동을 벌였으며 수영장과 사우나에 있던 손님 5백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30살 최모씨 등 27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3층 식당가에서 음식을 튀기다 기름에 불이 옮겨 붙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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