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원이 열린우리당 새 원내대표에 뽑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24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소속 의원 150명 가운데 107명이 모여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경선에 홀로 입후보한 정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새 정책위의장에는 정 의원과 러닝메이트로 나선원혜영의원이 뽑혔습니다.
정 새 원내대표는 여당의 대표적인 경제·정책기획통으로 정책위의장같은 주요 당직을 두루 거친데다 '성공하는 개혁'을 기치로 실용주의 노선을 내세워 민생 경제 정책에 중점을 두고지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 원내대표는 피선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보법 폐지와 형법 보완이라는 당론은 그대로 살아있고 유효하다"고 밝혔지만 피선되기 전 열린 정견 청문회에서는 "(국보법 폐지안 처리를) 국민의 지지를 획득하면서 추진해나가면 좋겠다"고 밝혀 유연한 대처에 무게를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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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열린우리당 새 원내대표의 피선 직후 인사말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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