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열린우리당의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가 지금 열리고 있습니다. 단독 출마한 정세균 의원의 당선이 확실시 됩니다.
보도에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열린우리당은 현재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에 단독 출마한 정세균,원혜영 의원을 상대로 청문회를 진행중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청문회가 끝나는대로 신임 투표를 실시할 예정인데 이변이 없는 한 정세균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될 것이 확실시됩니다.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은 열린우리당 재적의원 150명의 과반인 76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선출됩니다.
정세균 의원응 방금 전 정견발표를 통해 '성공하는 개혁'을 추진하겠다며 당정청 간의 협의체제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혜영 정책위의장 후보는 당 정책 기능을 강화해 정책 정당의 면모를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당내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올해 55살의 전북 출신의 3선 의원으로 당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결산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원혜영 의원은 올해 54살로, 민선 부천 시장을 두차례 역임한 재선의원입니다.
정 의원은 원내대표로 선출되는 대로 원내 부대표단과 정조 위원장단에 대한 후속 당직 개편을 단행한 뒤,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와 접촉을 갖고 2월 임시국회 일정을 논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