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어서 대전지역 고교에서도 내신성적 부풀리기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 교육청은 지난해 일반계 고등학교 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표본조사에서 일부 과목의 성적이 부풀려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이 이들 3개교 3학년의 지난해 1학기 내신성적을 분석한 결과 A 여고의 경우 수학과목에서 '수'를 받은 학생의 비율이 39.2%, B고는 국어에서 '수'를 받은 학생이 29.9%에 달했습니다.
특히 체육과목에서 '수'를 받은 학생이 A여고가 55.4%, B고교 53,9%, 그리고 C고등학교 48.3% 등으로 매우 높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